•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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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신규 주거 특화 상품을 개발했다.

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 신규 상품은 기존 피트니스 시설에 트렌드를 더한 '업 피트니스'(Up-Fitness)와 지역별 특색을 살린 'HEC×우리동네' 두가지 콘텐츠이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문화 측면에서 입주민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특화 상품은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업 피트니스'(Up-Fitness) 첫 번째 아이템으로 기존 피트니스 시설에 마음 챙김 트렌드를 더한 명상 전문 공간 '정원'(靜園)을 선보였다.

이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명상을 바탕으로 마음의 평온을 찾는 마음 챙김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특화 상품이다.


'HEC×우리동네'는 고유의 콘셉트를 가진 지역 상점들과 연계해 지역별 특색을 강조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커뮤니티 특화 상품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동네책방×HEC'는 지역 내 독립서점과 협업해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에서 도서 큐레이션 및 다양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500가구 이상의 주택단지의 주민공동시설에는 작은 도서관을 설치해야 하지만 준공 뒤 운영 및 관리가 어려워 대부분 방치되고 있다. '동네책방×HEC' 프로그램은 이 점에 착안해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입주민 간의 소통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이후 분양 현장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화 상품으로 입주민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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